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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tosses Reader as house cleaning continues

By Korea Herald

Published : March 14, 2013 -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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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said Wednesday it was tossing its Reader service and seven other products under a house cleaning campaign that has closed 70 of the Internet giant‘s features in the past two years.

“These changes are never easy,” Google senior vice president of technical infrastructure Urs Holzle said in a blog post.

“But by focusing our efforts, we can concentrate on building great products that really help in their lives.”

Reader was launched in 2005 as a way for people to keep track of updates to favored websites using RSS feeds, which have become passe on the Internet.

“While the product has a loyal following, over the years usage has declined,” Holzle said, noting that the Google Reader service will retire on July 1.

Google’s Building Maker, designed to help people make 3-D models of structures for the Internet firm‘s online maps, will be put out of commission June 1.

Support for Google Voice’s app for Blackberry handsets will end next week.

“For Blackberry users who want to continue using Google Voice, we recommend they use our HTML5 app, which is more secure and easier for us to keep up to date,” Holzle said. (AFP)



<관련 한글 기사>

구글 리더 중단, 전세계 유저 분노 폭발!


구글 리더가 일곱 개의 다른 상품과 함께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수요일 밝혛다.

“이러한 변화는 절대 쉽지 않다. 하지만, 우리가 노력을 기울이면 삶에 도움이 될만한 훌륭한 제품을 만드는데 집중 할 수 있을 것이다”고 우르스 휄즐(Urs Hölzle)이 자신의 블로그에서 밝혔다.

구글 리더는 2005년 처음 발표되어 RSS 피드를 이용하여 독자들이 선호하는 웹사이트를 모니터링할 수 있게 도와줬다.

“구글 리더의 애용자가 많지만, 지난 몇 년 동안 하락 추세를 보였다. 구글 리더 서비스는 7월 1일을 마지막으로 서비스를 중단한다” 휄즐이 밝혔다.

인터넷 회사의 3-D 온라인 지도를 만들어주는 구글 빌딩 메이커는 시간 안에 서비스를 종료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블랙베리 단말기에서 구글 보이스의 앱은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지원이 되지 않을 것이다.

“블랙베리 사용자들 중 구글 보이스를 계속해서 사용하고 싶은 사람들은 보안이 더 잘되고쉬운 HTML5앱을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구글의 서비스 중단에 전 세계 사용자들은 "구글 서비스에 올라간 수많은 콘텐츠들이 사라지게 생겼다"라며 안타까워 했다.

한 유명 블로거는 "이건 좀 충격이군요;; bloglines가 매각후 유지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대체 서비스가 있을지..."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 네티즌은 "매일매일 이용하는 서비스 가운데 하나인데다, 수많은 블로거들의 주옥 같은 콘텐츠를 확인하는 나만의 유일한 수단인데..."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구글 리더를 매일 사용하고 있다고 밝힌 한 네티즌은 "내가 소유하지 않고 컨트롤할 수 없는 서비스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애정을 드렸는데! 내 인권이 침해당한 느낌이다"라며 분개하기도 했다. (코리아헤럴드)